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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디킨슨2

[영문학] 에밀리 디킨슨, Success is counted sweetest 분석, 해석, 원문 / Emily Dickinson, 성공은 가장 달콤한 것이지요(짧은 시 추천) 에밀리 디킨슨(Emily Dickinson)의 시 "Success is counted sweetest"(성공은 가장 달콤한 것이지요)는 죽어가는 전사의 이미지를 빌려 승리보다는 패배, 만족보다는 좌절의 소중함을 노래합니다. 1859년에 쓰여서, 1864년에 익명으로 출판된 이 시는 그녀가 세상을 떠나고 난 후 112번이라는 번호가 매겨졌습니다. 에밀리 디킨슨(Emily Dickinson) 에밀리 디킨슨은 살아생전 크게 주목을 받지는 못했으나, 디킨슨의 여동생 라비니아(Lavinia)가 디킨슨의 미발표 시들을 공개한 후로 미국의 가장 중요한 시인들 중 한 명으로 간주됩니다. 외적으로 단순해 보이는 에밀리 디킨슨의 시는, 그 단순함 속에서 삶과 죽음의 문제를 집약적으로 다루며 그녀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 2023. 2. 16.
[영문학] 에밀리 디킨슨 시 / 희망은 날개 달린 것(Hope is the thing with feathers) 분석, 해석 : 새처럼 날아들어오는 희망 (희망적인 시 추천) 월트 휘트먼(Walt Whitman)과 더불어 19세기를 미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시인으로 불리는 에밀리 디킨슨(Emily Dickinson)은 사랑, 죽음, 신, 자연, 영원 등 다양하고 광범위한 주제를 노래했습니다. 그녀의 시 "희망은 날개 달린 것"(Hope is the thing with feathers)는 삶의 가장 힘든 순간에서도 조건 없이 우리에게 손을 내미는 희망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에밀리 디킨슨, 희망은 날개 달린 것(Hope is the thing with feathers) 전문, 해석] "희망"은 날개 달린 것 - 영혼의 횟대에 걸터앉아, 가사 없는 선율을 노래하며 - 절대 멈추지 않습니다 - 거센 바람 속에서 - 가장 감미롭게 들리고 - 오직 폭풍만이 - 그 작은 새를 당황시킬 수.. 202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