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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영문법] 능동태와 수동태 구분? 수동태 기본 공식, 능동태 수동태 전환 방법 예문으로 알아보기!!

by 브라이트채이 2021. 10. 17.

 

안녕하세요, 채이 선생님입니다! 

영어에는 능동태와 수동태 두가지 태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능동태와 수동태를 구분하는 방법과 수동태의 기본 공식, 그리고 능동태를 수동태로 전환하는 방법을 예문과 알아보겠습니다.  


[수동태 공식과 해석방법] 

수동태 공식: be + p.p(과거분사) (+by 행위자)

가장 기본적으로 수동태는 be + p.p(과거분사)의 형태를 가집니다. 

모두 동사 자리에 be+p.p의 형태가 들어오는 것 보이시나요? 이렇게 be+p.p 를 동사로 갖는 문장을 우리는 수동태라고 부릅니다!! 


그럼 도대체 수동태를 사용하는 이유는 뭘까요? 

수동태는 주어가 동작의 주체가 아니라 대상임을 나타낼 때 쓰입니다. 즉, 주어가 직접 ~을 하지 않고, ~을 당한다는 것을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 

 

앞선 예문을 다시 한번 볼까요?

Ex) The desk is repaired by the mechanic.  (그 책상은 정비공에 의해 수리되었다.)

주어인 'the desk'는 자신이 직접 고친 것이 아닌, 'the mechanic(정비공)'에 의해 수리되어집니다.

 

Ex) The tree is cut by him. (그 나무는 그에 의해 잘렸다.)

마찬가지로, 주어인 'the tree'는 자신이 자르는 것이 아니라, 'him'에 의해 잘려집니다. 

 

수동태에서는 주어가 자신이 행위를 직접 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신에, 주어는 by뒤에 나오는 행위자에 의해 어떤 행위를 당하게 됩니다. 

 

정리해보면, 

=> 수동태 해석: 주어는/주어가 (~에 의해) ~되어지다.  

로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윗 문장 'The desk is repaired by the mechanic'은 The desk(그 책상은) 정비공에 의해(by the mechanic) 수리되어졌다(is repaired)라고 해석됩니다. 그 책상이 절대 직접 수리를 한 것이 아닙니다!!


[능동태 수동태 전환]

그렇다면 능동태를 어떻게 수동태로 바꿀 수 있을까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문이랑 같이 알아봅시다. 

3번까지의 절차를 모든 문장에 적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살펴볼까요? 

이때, 동사를 be + p.p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동사의 수일치와, 시제 일치를 반드시 해주어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위 문장은 과거형이니 be동사의 과거형으로, 수동태 전환 후 주어는 this song이니 단수로 수일치를 해주어야겠죠?? 


[능동태 수동태 구분]

능동태를 수동태로 전환하는 방법까지 알았으니 둘을 구분하는 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능동태 : 'S+be+p.p ~'의 형태를 취하지 않음

수동태: 'S+be+p.p~'의 형태를 취함

 

예문을 더 살펴볼까요?

다시 말해, be동사 뒤에 p.p(과거분사)가 따라 나오는 경우만 수동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수동태의 기본적인 내용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능동태의 수동태 전환과 해석 방법 등등 수동태의 전반적인 쓰임에 감이 오시나요?

 

혹시 헷갈리거나 잘 모르겠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 주세요 :)

 

이상으로 채이 선생님이었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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